피아니스트 조성진, 10주년 맞은 계촌 클래식 축제 빛낸다.

⦁ 조성진 뿐만 아니라 ‘건반위의 구도자’ 백건우 등 다양한 음악인들의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조성진

오는 5월 31일(금) 부터 6월 2일(일) 까지 현대차 정몽구재단계촌 클래식 축제를 개최합니다. 계촌 클래식 축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축제로 ‘예술마을 프로젝트’ 의 일환입니다.

이번 축제의 첫 공연 ‘건반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계촌별빛오케스트라가 맡았습니다. 계촌별빛오케스트라는 2009년 폐교 위기를 막기 위해 전교생이 참여해서 창단한 악단입니다. 2015년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원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졸업생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마지막 날인 6월 2일(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선욱 지휘자의 지휘 아래 19시에 마지막 공연을 맡게됩니다.

이번 축제의 티켓은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예술마을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예술마을프로젝트’ 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조성진 – 쇼팽: 왈츠 제 2번 Op.34 No. 1 출처:STUDIO KIWA
계촌 클래식 축제
작년 계촌 클래식 축제에 참여한 피에타리 잉키넨. 출처:예술마을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