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 필의 목관 앙상블, 곤지암음악제 우드윈드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에 오르다
⦁ 매년 베를린 필의 카라얀 아카데미에 들기 위한 목관 연주자를 찾으러 한국에 방문할것
베를린 필하모닉의 목관앙상블이 내년 1월 30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곤지암음악제 2024 우드윈드 페스티벌 오프닝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곤지암국제음악제(곤지암음악제) 는 오는 2024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카라얀 아카데미와 함께 세계적인 관악연주자 발굴 육성을 목표로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베를린 필의 목관 수석 주자들이 관악 음악제를 매년 함께하게 되고, 베를린 필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참여할 지원자를 찾기 위한 목관 예선 오디션을 곤지암음악제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곤지암음악제 우드윈드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베를린 필의 플룻 전수석 안드레아스 블라우, 오보이스트 크리스토프 하르트만, 클라리넷 수석 번젤 푹스, 바순 수석 슈테판 슈바이게르트, 호르니스트 안드레이 주스트가 무대에 오릅니다.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Overture Cosi fan tutte, 베토벤의 Quintet Op.4, 모리스 라벨의 Le Tombeau de Couperin, 자크 이베르의 Trois Pièces Brèves, 아우구스트 클럭하르트의 Quintet Op. 78을 연주하게 됩니다.
이들은 우드윈드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또한 진행하며 마스터클래스 또한 청강 가능합니다. 마스터클래스의 참가신청은 곤지암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시며 공연에 대한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