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찬 ‘쇼팽:에튀드’가 영⦁미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쇼팽:에튀드’ 가 영국과 미국 클래식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데카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이 앨범은 영국 스페셜리스트 클래식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클래식 차트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앨범에 관한 매체들의 반응또한 뜨거운데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은 5월호에서 임윤찬의 앨범을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라모폰은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는 대단한 성취, 이 앨범이 그의 미래에 더 좋은 징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면 엄청나게 절제한 표현’ 이라고 하였습니다.
영국의 더 타임스의 ‘임윤찬은 악기를 완벽하게 다루는 피아니스트, 보석처럼 빛나는 그의 피아노는 시적이며, 위엄과 설득력을 보여준다’, 미국 뉴욕 타임스의 ‘고도의 연주력을 요구하는, 불꽃 튀는 에튀드에서도 임윤찬은 침착하게 두 손으로 수많은 음을 드러낸다. 그의 부드러운 연주는 특히나 섬세하다. 이것은 하나의 위업이다’ 라는 평 등 해외 매체에서 또한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5월 9일(목) 오후 4시에 열린 부천아트센터 임윤찬 리사이틀 예매는 단 50초만에 솔드아웃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2년만에 열리는 임윤찬의 리사이틀로 5월 14일(화) 오후 2시에 롯데콘서트홀 리사이틀 티켓 또한 오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