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 필하모닉 차세대 연주자들의 실내악 향연
오는 5월 17일(금)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이 예술의전당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멤버들로 구성된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의 공연인 만큼 정상급의 실내악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은 2018년 젊은 멤버들이 열정을 갖고 함께 음악을 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파워풀한 신선함과 풍부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위대한 음악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베를린필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는 바이올리니스트 헬레나 베르크와 도리안 조지, 비올리스트 나오코 시미즈, 첼리스트 데이비드 리니커 네 명으로 이루어져있고, 모두 다양한 최고 수준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써도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K.138, 멘델스존의 현악 4중주 Op. 80,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D. 810 ‘죽음과 소녀’ 입니다.
이번 공연의 예매와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