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기교를 선보이는 라흐마니노프 스페셜리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가 피아노 협주곡 3곡을 연주한다.
오는 4월 11일(목)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 협주곡‘ 무대를 개최합니다.
본 무대는 4월 11일 광주예술의전당, 5월 26일 아트센터인천, 6월 29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시그니쳐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중점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획 공연입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러시아 피아니스트로 하마마쓰 국제 콩쿠르 1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니스트입니다. 8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하였으며,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도 열정을 보여 도미니크 라우이츠와 마이클 멀렛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뉴재팬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습니다.
또한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현재 성신여대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만큼 한국에서의 활동이 굉장히 활발한 피아니스트입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1번부터 3번까지입니다.
이번 공연의 예매와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콘서트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