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의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포스터 공개
⦁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tvN의 새 주말드라마 ‘마에스트라’ 측이 오늘(3일) 주연배우인 이영애(차세음 역)의 지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촬영 당시 실제로 클래식 음악에 맞춰 직접 지휘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해 더욱 생동감과 힘이 느껴집니다.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극 중 이영애의 배역인 차세음은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으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입니다. 과감하고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최고의 위치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 양준모 등이 출연하게 되며 프랑스 드라마인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합니다. 배우 이영애는 메이킹 영상에서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질투,배신 등에 클래식이 어우러져서 많은 풍부한 감성과 다이내믹한 색깔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토요일) 첫 방송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