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제 8회 구로클래식페스타’ 개최
⦁ ‘사랑’을 주제로 민간예술단체가 모여 만들어내는 프로그램
구로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제8회 구로 클래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구로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 시작한 클래식 음악축제입니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릴 이번 페스타의 주제는 ‘사랑(Love)’ 으로 총 8개 팀의 민간예술단체가 모여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며 구로 클래식 페스타를 위해 준비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1월 10일 펼쳐칠 개막공연은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바로 전체 참가단체의 구성원이 함께하는 개막공연입니다. 이번 축제의 공연 프로그램 소개와 참가단체 소개, 참가팀 단원 연합으로 구성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 연주단체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도 예정되어있습니다. 개막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후 11월 11일에는 구로여성합창단, 느티나무합창단, 필레오오케스트라의 연합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12일에는 베누스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게 됩니다.
17일과 18일, 19일까지는 더울림앙상블, 드림챔버오케스트라, 서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심포니앤조이오케스트라의 단독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낭만적인 사랑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객들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2021년부터 매년 티켓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액 기부해왔으며, 이번 해에도 지역으로의 환원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