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목) 오후 7시 제 38회 광화문음악회 ‘두 대의 첼로와 피아노’ 개최
⦁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 무료 관람
⦁ 첼리스트 박건우와 홍채원, 피아니스트 구자은 연주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7시 제 38회 광화문음악회 ‘두 대의 첼로와 피아노’ 가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개최됩니다 .
2020년 2월 20일 제 30회 광화문음악회 ‘불멸의음악’ 을 마지막으로 코로나 시대를 건너 2023년 3월 제 31회 ‘다시,봄’ 으로 돌아온 광화문음악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음악회입니다. ‘광화문음악회’는 국악, 성악, 인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는 마을로 찾아가는 음악회로 이번 38회에서는 ‘두 대의 첼로와 피아노’ 로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첼리스트 박건우, 홍채원과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함께하며 현대해상의 후원으로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 무료로 개최됩니다.
◇ 첼리스트 박건우
이번 공연에 함께할 첼리스트 ‘박건우’는 16세에 처음 첼로를 전공하여 홈스쿨링을 통해 연세대학교 관현악과에 입학, 세계적인 첼리스트 조영창을 사사한 아티스트입니다.
2013년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전체 실기 수석졸업, 2016년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 최고점졸업, 2019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졸업을 하였고 2017년 불가리아 영 비르투오조 국제 콩쿠르 2위, 동년에 이탈리아 Italian International Cello Competition 우승 등 수상경력도 화려합니다.
또한 인천시향,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등 국내에서도 활발한 협연활동을 진행중이고 현재 아더첼로콰르텟에서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첼리스트 홍채원
첼리스트 첼리스트 홍채원은 미국 허핑턴포스트를 통한 카네기홀 데뷔를 알림을 선두로 2018년 아람 하차투리안 콩쿠르 3위 입상과 동시에 청중상, 최고 베토벤상을 전설적 작곡가인 크리스토프 펜데레츠키에게 받았고,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Ludwig Van Beethoven Easter Festival에 초청받았습니다.
뉴욕 카네기 홀, 호암아트홀, 청와대 초청 실내악 연주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라이징스타 데뷔 콘서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바로크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프라하 드보르작 홀 신년 갈라 콘서트로 유럽에 데뷔했습니다. 해외 각지의 음악제에서 독주자로서 초청 리사이틀을,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한.중.일 투어의 첼리스트로서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로 활약 중입니다.
◇ 피아니스트 구자은
피아니스트 구자은은 예원학교를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피바디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음악 예술학 박사 학위를 이수하였습니다. Isabelle Scionti Award, 텍사스 음악 협회가 매년 선정하는 ‘최우수 연주자상’, 인디애나대학교 교수들의 만장일치로 수여되는 ‘Performer’s Cerificate’, ‘Merit Award’ 등 다수의 음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KBS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부천시향, 서울심포니, 구리시향, 바로크 합주단 등 다수의 국내 단체와도 연주하였고 해외 단체로는 볼티모어 심포니, 일리노이 심포니, 인디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 등 유수의 단체들과 협연한 경력이 있는 아티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