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전당, 10/19(목)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초청콘서트 진행.
⦁ 싹틔우미 회원(만 7세~24세) 대상으로 무료 오픈리허설
오는 10/19(목) 오후 7시 반에 열리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초청콘서트가 예술의전당 싹틔우미 회원(만 7세~24세) 들을 대상으로 리허설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초청콘서트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로 편성되어 지휘자 최수열, 소프라노 임선혜, 호른 김홍박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하게 됩니다.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는 1965년 ‘서울바로크합주단’ 이라는 명칭으로 창단되어 올해 창단 58주년을 맞는 역사깊은 챔버오케스트라입니다. 1980년, 현재까지 음악감독을 맡고있는 ‘김 민’의 취임과 함게 폭넓은 레파토리를 갖게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747회(해외 초청연주 142회)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총 17장의 CD를 발매하기도 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2016),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등 다양한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 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초청콘서트는 브리튼의 테너, 호른 그리고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31 과 셰드린의 카르멘 모음곡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점은 예술의전당 싹틔우미 회원(만 7세~24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오픈 리허설’을 갖는다는 점입니다. 10/5(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명(1인 2매) 을 받게되는데 예술의전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달아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가 필히 동반하여야 하며, 이 경우 보호자는 신청인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역사가 깊은 실력파 챔버오케스트라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리허설을 관람하는 것은 오케스트라의 꿈을 갖고있는 학생들과 전공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예술의전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