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수) ~ 10/7(토) 까지 경기피아노페스티벌 개최
⦁ 안드라스 쉬프부터 30대의 피아노가 한꺼번에 올라가는 피아노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공연
⦁ 장애인 오케스트라, 일반인, 아마추어 피아니스트 등 화합의 장이 될 예정

경기아트센터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모두의 기회, 모두의 피아노’라는 주제로 ‘2023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악기이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악기인 피아노 위한 축제로 이번 축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맡고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예술감독을 맡고 수원시음악협회가 주최합니다.
◇ 30대의 피아노가 선보일 웅장한 ‘운명’, 피아노 오케스트라
10월 4일,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콘서트: 피아노 오케스트라’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자 이번 행사의 예술감독을 맡은 김대진을 비롯해 아서 그린, 이진상, 박영성 등 30명의 피아니스트가 한꺼번에 무대 위로 올라갑니다.
아름다운 선율로 공연장을 꽉 채울 예정인 이들은 아서 그린이 연주하는 쇼팽 발라드 1번부터 30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까지 다양한 곡들을 다양한 구성으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 일반인, 아마추어부터 피아니스트들까지 ‘모두의 피아노’
5일에는 소극장에서 ‘My Favorite Sonatine’, ‘피아노 콜라보의 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My Favorite Sonatine’는 수원시음악협회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10명의 일반인·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이 ‘소나티네 릴레이 콘서트’를 펼치게 됩니다. 피아노 입문자들에게 익숙한 소나티네 연습곡을 연달아 연주하며 아마추어 연주자들에게 소중한 무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지는 ‘피아노 콜라보의 밤’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8인과 영재 피아니스트 2인의 콜라보 무대가 준비돼 있습니다. 국내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면면을 확인하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 거장의 무대,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리사이틀
6일에는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헝가리 태생의 영국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Andras Schiff)가 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르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합니다.
공연의 프로그램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기로 유명한 쉬프는 이번 리사이틀에서도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의 곡을 즉흥적으로 선택해 연주하며 해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
피날레 무대가 펼쳐지는 7일에는 소극장과 대극장에서 모두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소극장에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모두의 콘서트’가 열리며,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와 드보르작의 대표곡을 연주하며 피날레 무대를 꾸밉니다.
대극장에서는 성기선의 지휘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피아니스트 신박듀오(신미정·박상욱)와 임동민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됩니다.
이 밖에 야외 무대에서는 6일과 7일 양일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주자들의 피아노 버스킹이 예정돼 있어, 야외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3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