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슈퍼밴드’에서 (구)퍼플레인으로 활약한 피아니스트 ‘이나우’ 오늘(17일) 소집해제
⦁ 국내외 다양한 음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편곡가
‘슈퍼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7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이나우가 오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며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나우는 지난 2021년 11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1년 9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그는 이제 다시 피아니스트 이나우로 돌아와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나우는 한국리스트콩쿨, 쇼팽국제피아노콩쿨, 독일 연방 청소년 음악콩쿨 등 국내 및 해외의 많은 콩쿠르를 석권하며 그의 재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입니다. 또한, 작곡과 편곡 실력을 겸비한 음악가이기도 합니다. 특히,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밴드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며 클래식과 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여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바흐부터 쇼팽, 베토벤, 오아시스, 에어로스미스,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등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이나우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연주와 프로듀싱 실력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Bloom Again(블룸 어게인)’, ‘Panoramic Life(파노라믹 라이프)’ 등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 ‘Bloom Again’부터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또한 EBS ‘스페이스 공감’출연과 클래식 관련 대형 유튜브 채널 ‘또모’에 출연 하는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다양 음악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나우는 “소집해제 이후 이제는 여러 뮤지션들에게 받았던 영향을 기반으로 이나우 본인의 색깔을 표현해 나가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앞으로 다양한 공연 및 음반 발매, 방송, 드라마와 영화 음악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