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전석 매진 이끌어
•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내용 담겨
제천 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이끈 영화 ‘크레센도’ 가 감독판으로 올 가을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크레센도’는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최연소 우승자(만18세)로 배출하고, 그를 최고의 클래식 스타 피아니스트로 만든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Van Clibu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 대한 영화입니다. 특히 임윤찬이 선보인 무대는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만큼 임윤찬에게 큰 의미가 있는 콩쿠르입니다.(관련 기사)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은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최연소 우승자(만18세)로 배출하며, 이를 통해 그를 최고의 클래식 스타 피아니스트로 만든 대회입니다. 특히, ‘클라이번 재단’이 영화 ‘크레센도’의 파트너 및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3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3주 동안 6번의 경연을 통해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영화는 미국의 다큐멘터리 감독인 헤더 윌크(Heather Wilk)가 연출하였습니다. 감독은 무대에서의 치열한 경쟁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서 연주자들이 겪는 어려움, 희생, 그리고 슬픔에도 조명을 비춥니다.
영화 ‘크레센도’는 임윤찬의 연주와 인터뷰 등의 15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이 추가된 감독판으로 올 가을 국내 극장에 개봉될 예정입니다.